코로나19 상황으로 일시 유보된 한라산국립공원 탐방예약제는 오는 2021년 1월 1일부터 다시 운영됩니다.

내년 1월 1일부터 한라산 성판악과 관음사탐방로를 이용하여 백록담을 오르는 탐방객은

오는 12월 1일 오전 9시부터 한라산국립공원 탐방예약시스템(https://visithalla.jeju.go.kr)을 통해

사전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예약시스템을 이용한 탐방 예약은 선착순으로 이루어지며, 탐방월 기준 전월 1일 9시부터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2021년 1월 탐방을 계획하시는 분은 2020년 12월 1일 09:00부터 예약할 수 있고,

.2021년 5월 탐방을 계획하시는 분은 2021년 4월 1일 09:00부터 예약할 수 있습니다.

◎ 탐방예약제 운영 구간 : 성판악, 관음사 ~ 백록담 정상  

     ** 어리목, 영실, 돈내코 코스는 예약없이 탐방 가능

  - 1일 예약 인원 : 성판악코스 1,000명, 관음사 코스 500명
  - 단체는 1인 10명까지 예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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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국립공원에서는 매년 1월 1일 00시에 성판악 탐방로, 관음사 탐방로 2개소에서 동능정상 야간산행을 허용했으나 현재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제주도 특별방역 행정조치에 따르면 공공기관 실내 50인, 실외 100인 이상 집합·모임·행사는 금지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2021년 1월 1일 야간 산행은 허용계획이 없음을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

따라서 2021년 1월 1일 입산허용 시간은 오전 06:00시 임을 알려드립니다.